다음 주가 벌써 추석입니다. 오늘은 추석을 맞이하여 어르신들과 함께 전을 부치고 송편을 빚었습니다
안전 문제로 인해서 전을 부치는 것은 선생님이 전담했습니다.
어르신은 자신만의 송편을 만드셨습니다.
송편을 동그랗게 뭉치기도 하시고, 다양한 색을 넣어서 알록달록하게 만들기도 하셨습니다.
소가 부족하자, 소 대신 안에 쑥을 넣기도 하셨습니다.
옆에 계신 어르신이 이 모습을 보고 진짜 창의적이라면서 감탄하기도 하셨습니다
마지막에는 다 같이 음식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어르신과 같이 전을 부치고 송편을 먹는 이 시간은 어르신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어르신들과 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희 요양원은 앞으로도 계속 어르신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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